희귀 동전을 찾아보자.
동전의 가치는 발행연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보통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동전은 미사용 주화인데요. 희귀 발행 연도의 미사용 동전은 수집가들이 많은 돈을 주면서까지 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행량이 적은 연도의 동전이라면 사용한 동전도 상태에 따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 저금통을 확인해보세요.
10년간 모은 저금통에서 희귀 동전을 찾아보았는데 1985년 50원 2개, 1972년 100원 1개, 1982년 500원 1개가 있었습니다. 10원짜리 희귀 동전은 한 개도 없었고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거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희귀 동전 발행 연도, 사용한 희귀 동전 가격은?
10원
10원은 1966년 최초 발행되었습니다. 1966년도에 발행한 미사용 주화는 최소 30만 원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한 주화라고 해도 상태에 따라 10원보다는 더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 동전을 받을 때마다 연도를 확인해보는 거 어떨까요?
1966년은 1원 동전도 발행되던 해입니다. 1966년에 발행된 1원 동전은 7만 원 ~15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사용 1원 동전은 발행 연도와 상관없이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50원
50원은 1972년 최초 발행되었습니다. 1972년 발행된 미사용 50원 동전은 15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1977년도 50원도 소량 제작되어 가치가 높습니다.
100원
100원 동전은 최초 발행된 1970년도와 발행량이 적은 1981년, 1998년도의 동전이 희귀 동전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동전은 보관 상태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1970년에 발행한 미사용 백 원 동전은 15만 원 정도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용감이 있는 동전은 동전 상태에 따라 2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00원은 1962년 ~ 1970년까지 지폐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500원
1987년 500원 동전은 100만 개만 발행되었고 1998년은 외환 위기로 8000개만 발행이 되었습니다. 1998년 500원 동전 8천 개는 외국인 선물용 민트 세트로만 발행이 되어서 사용제 동전도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1998년 미사용 500원 동전은 300만 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으며 사용제 동전도 상태에 따라 100만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미 유통되고 있는 주화는 시간이 갈수록 낡고 훼손이 진행되고 있어서 소량 발행된 주화의 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리 정보를 알고 수집을 할 수 있다면 접근성이 쉽겠지만 일반인들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미 형성된 가격의 미사용 주화를 구입한다면 소장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용한 동전도 발행 연도와 상태에 따라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니 집에 있는 동전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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