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육류나 유제품, 칼로리가 높은 식품에 들어있는 지방은 몸에 해롭고 심장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지방이 나쁘다는 연구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건강한 식사를 하기 위해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을 구분하고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이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왜 건강을 해치는 것인지, 지방을 꼭 먹어야하는지 등을 알아보고 건강하게 지방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이란 사람을 뚱뚱하게하는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지방이 존재함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되고 내장을 보호해주는 방패 역할을 해줍니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칼로리가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속에 저장해서 살을 찌웁니다. 지방의 함량이 30%이하인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을 건강한 식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에는 30% 이상의 지방이 함유되어 더 많은 지방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하게 흡수된 지방은 비만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심장질환의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지방은 신체 기능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을 구분해서 좋은 지방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2.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 불포화지방의 차이
① 포화 지방
포화지방은 실온에서 고체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고체 지방이라고 합니다. 이 지방 덩어리의 끈적한 성질이 동맥에 달라붙어 비만으로 만들고 혈관을 막아 심장질환을 발생시킵니다.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에는 양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껍질이 있는 가금류, 버터, 치즈와 같은 유제품 등 많은 제품에 포화지방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감자튀김, 쿠키, 케이크, 오일에도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습니다. 우리 인체는 포화지방을 모두 사용하지 못해서 포화지방을 섭취할수록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이란?」 간에서 생성되는 지방으로 세포기능에 필요합니다. 그러나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산소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② 트렌스 지방
트렌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입니다. 이 지방은 풍미를 풍부하게 하는 효과로 작용하나 영양가는 없는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트랜스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트랜스지방이 증가하면 심장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최대한 섭취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가공한 식품, 쿠키, 크래커 등이 있습니다.
③ 불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은 실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지방입니다. 불포화지방에는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참기름등과 같은 기름유와 아보카도, 땅콩, 아마씨, 해산물 등과 같은 식물성에서 발생되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건강한 몸과 체내 기능을 위해서는 포화지방보다는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포화지방은 정말 나쁜 건가요?
포화지방을 건강에 좋지 안다고 하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장질환을 유발시키고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가장 많은 사망원인으로 심장병이라는 사실은 불포화지방이 얼마나 심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방 섭취 절대적으로 줄여야 할까요?
아니요. 지방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의 하나로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양의 지방을 섭취해야 하는데 좋은 식단을 유지하며 불포화지방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은 건강한 영양을 공급하고 세포의 발달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적당량의 불포화지방을 섭취해주세요. 포화지방이 나쁜지 좋은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 나타난 대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지방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지방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 지방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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